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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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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 강릉여행 (자스민레스토랑/강문해변/영진해변/안목카페보사노바/형제칼국수) 급 떠난 강릉여행 당일치기 2회 차 이제는 경력이 있다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붕붕 자동차 타고 수원에서 출발 출발 중간에 가다가 횡성휴게소 들러서 호두과자 먹는데 완존 따끈따끈하고 너무너무 맛있었음 역시 여행의 묘미는 휴게소의 호두과자가 아닌가 ㅋㅋㅋㅋ 감탄! 허기진 배를 부여잡고 도착한 그곳!! 진짜 로컬 찐맛집이라고 아는 동생이 추천하고 또 추천하고 그래서 나도 가봤다 자스민 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맛있었다는게 실화! 갓 성비 인정 인정 두 번 세 번 인정 메뉴 겁나 시켜놓고 부수었는데 일단 죽이나 오고 샐러드랑 페퍼로니 피자에 오므라이스 두툼한 돈까스에 스테이크까쥐~ 배 터져 죽을뻔했지만 흡족 흡족 오므라이스 맛은 서울에서도 없는 맛 되게 부드러우면서 계란의 결이 느껴지지 않고 소스가 자극적이지 않으면..
당일치기 강릉여행 (동화가든/여고시절떡볶이/엄지네포장마차/툇마루커피/안목해변/강문해변) 코 시국을 뚫고 큰 맘먹고 여행을 떠나기로 결정! 아침 일찍 8시 30분쯤 버스를 타고 가는데 창밖에는 눈이 펑펑 근데 거짓말 같이 도착하자마자 눈이 안 왔다 ㅋㅋㅋㅋ 눈이 왔으면 더 좋았을지도 모르겠다 이래저래 가는길에 경로를 짜고 확인을 했는데 그래도 혼자 짠 것 치고는 알차게 잘짜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갈 곳은 다 간 것 같아서 뭔가 퀘스트를 해낸 기분이랄까? 도착하니까 11시가 넘은 시간이라 슬슬 배가 고파 올려 고해서 잽싸게 택시를 타고 ( 택시비는 한 7 천얼 마? 나왔던 듯 ) 동화가든으로 향했다 도착하니까 벌써 사람이 바글바글 2시간 정도를 기다렸던 것 같은데 그렇게 오래 기다릴만한가? 싶기도 했지만 맛을 보니까 오길 잘했다는 생각도 들고 물론 내 입맛에 맞았고 사실 배도 엄청 고팠어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