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와플기가 핫한 와중에 한창 TV에 나오면서 윤아 와플 기라고
유명했던 제품을 구매했다!
사실 크로플까지 되는걸 꿈꾸고 구매했으나 이 제품은.. 그건 아니구나 싶은 깨달음을 얻고
실전에 돌입해보자!
하고 와플 믹스를 사서 호기롭게 도전했지만
약 2~3회를 실패했다 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는 너무 모자라게? 넣어서인지 입구부터 막혀버렸고
두 번째는 너무 양껏 넣어서인지 아주 그냥 넘쳐흘러 버렸다
아주 섬세한 작업을 필요로 하는 고 오오오 급 스킬이 아니면 좀 어렵게 느껴진 와플 기다
하지만 몇 번 더 도전하고 감을 익힌 후 이것저것 토핑해 먹었을 때
홈카페 분위기를 낼 수 있었다!
몇 번을 실패했지만 두툼한 와플은 겉바속촉이라고 할까? 한 끼 좋은 브런치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집들이 때 후식으로 내왔던 적이 있는데 다들 너무 맛있다며
와플계의 후라이트 치킨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ㅋㅋㅋ
가격이 착하진 않은데 그래도 맛이 아주 좋다는 점!
구매는 할인할 때 5만 원 정도 주고 구매했었다
여기서 아쉬운 점!
설거지면에서 조금 난해한 부분이 있으며
넣을 때 입구가 막혀버리면 거기서 망했다고 느껴진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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