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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도시남녀의사랑법 (넷플릭스/카카오TV/드라마)스포주의

 

 

 

 

요즘 너무 꽂혀있는 드라마 세 커플 이야기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되는데

감정에 솔직하게 표현하고 말하는 부분이 새롭게 느껴졌다

 

 

 

 

 

여자 주인공 이은오 역 

 

 

 

오랜 연애를 하다가 결혼하기로 한 남자가 신혼집에서 다른 여자와

바람이 난 걸 보고 충격을 받고 출근을 하게 되는데 다음날 회사에서 입사 취소 통보를 받게 된다

그렇게 양양으로 떠나서 박재원을 만나게 되고 더 이상 바보 같은 이은오가 아닌

윤선아라는 이름으로 전혀 다른 성격으로 박재원과 연애를 하게 된다

 

 

 

 

 

남자 주인공 박재원 역

 

 

 

양양으로 내려가 휴가를 즐기던 그에게 새로움으로 다가온 윤선아라는 여자

2개월의 기억으로 1년간 잊지 못하고 윤선아를 찾아 헤매는데 

사실은 그녀는 윤선아가 아니라 이은오였고 사촌동생의 친한 친구라는 것도 알게 되는데

 

 

 

 

 

 

 

 

이은오가 아닌 윤선아로 기억에 남고 싶었던 여자와

박재원 인생에 가장 사랑한 여자이자 이 여자에게만큼은 미친놈 같은

그냥 박재원을 미쳐버리게 만든  상황들과 내용이 너무 재미있고

현실 같아서 더 공감하게 된 드라마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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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준과 서린이 커플

 

 

 

아르바이트만 하는 여자와 건축을 하는 남자가 만나서

서로 그런 것들을 이해하고 오랜 연애를 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해야겠다 라고 느끼게 해 준 커플

 

 

 

 

 

 

강건과 오선영 커플

 

 

요즘 커플은 이렇지 않나 싶을 정도로 

원나잇을 즐기는 오선영과 그런 여자를 만나서 사랑했던 강건

3년 전에 헤어졌지만 술 마시면 강건만 찾는 오선영

다시 만나서 다시 한번 헤어지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안정적이고 싶다면 사실 서린이와 경준이 커플이지만

연애를 꼭 하고 싶다면 은오와 재원의 연애가 아닐까 싶다 

 

누군가에게 미치게 솔직할 수 있다는 것 

15화에서 말한다 솔직해지는 건 너무 어렵다고 

 

잔잔하게 버즈의 가시 노래가 중간중간 여자버전으로 나오는데 

이 또한 듣기 좋았던 것 같다

 

 

로맨스가 필요해 2처럼 보고 또 보게 될 것 같은 드라마